40 넘은 미혼

780573No.483382023.11.14 15:37

미혼이지만 나이들어서 아줌마 소리 들으면 기분 안 좋겠죠...? 저는 30초인데 지금도 슬픈데 ㅋㅋ근데 그땐 어쩔수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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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7102023.11.14 22:28
전 아줌마 소리 괜찮았어요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거나ㅋㅋㅋ
내가 아니라는데 뭐 ㅋㅋ하는 생각이요
솔직히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들 의도가 좋진 않잖아요
신경 긁으려는 경우가 태반이라 반응 안하는 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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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482023.11.14 16:35
전 30중반 미혼인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에요.
애기엄마인 친구들도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니 아 그럴 나이 맞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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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542023.11.15 20:59
시간을 못잡을거면 그냥 인정하세요 다 아줌마 아저씨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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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83323.11.14 15:39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른 어차피 1회성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어쩌다 부르는 호칭일테니 걍 연연하지 않고 용건에만 집중하는게 정신건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고 늙는건 자연스러운거죠~ 저또한 변화가 싫고 두렵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천천히 숙성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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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923.11.14 15:41
저도 30 대 중반이고 미혼인데
아줌마 소리를.. 들을 나이구나 라는 생각만해도 씁쓸하더라구여..에후후후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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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057323.11.14 15:43
늙는거 진짜 싫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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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65623.11.14 15:49
미혼녀라고 붙이고 다닐순 없잖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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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057323.11.14 15:50
ㅋㅋㅋ사실 노처녀라는 말도 이젠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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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65623.11.14 15:59
사실 처음에 노쳐녀라 썼다가 수정했어요. 싫어하실것 같아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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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4823.11.14 16:35
전 30중반 미혼인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에요.
애기엄마인 친구들도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니 아 그럴 나이 맞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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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96123.11.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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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42323.11.14 17:40
서른 넘었으면 이미 아줌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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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07823.11.15 01:45
엥? 어디 쌔까맣데 타서 농사짓는 시골마을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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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71023.11.14 22:28
전 아줌마 소리 괜찮았어요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거나ㅋㅋㅋ
내가 아니라는데 뭐 ㅋㅋ하는 생각이요
솔직히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들 의도가 좋진 않잖아요
신경 긁으려는 경우가 태반이라 반응 안하는 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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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07823.11.15 01:45
오 신발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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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05423.11.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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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022[수정] 11-15 13:51 23.11.15 13:50
남자기는 하지만 이쯤되면 주위에서는 포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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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5423.11.15 20:59
시간을 못잡을거면 그냥 인정하세요 다 아줌마 아저씨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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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323.11.15 23:38
아줌마를 아줌마라하면 기분이 나쁘다니... 많이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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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089423.11.16 00:02
뭐가 또 꼬여ㅋㅋㅋㅋ 그럼 기분이 좋아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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