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하는데 자꾸 붙잡는 사람..

863333No.492282024.03.04 14:34

지금이 두번째인데…
사실 저도 감정이 없는건 아닌데 저는 결혼을 하고싶어서
여럿 선이나 소개팅도 들어옵니다..
도덕상 헤어지고 해야하는데 안헤어지려고 하니…
그냥 사실대로 얘기할까요? 선보려고 한다라고..

상처받을까봐 그런얘기는 안하고 다른이유로 헤어지자고했는데 … 일이 점점 커지네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9807832024.03.04 14:37
그건 본인 맘 편하지고 하는거에요
그냥 나는 결혼은 하고 싶은데 너는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빨리 헤어지는게 상대방에게도 제일 잘 하는겁니다
바로가기
8
0
글쓴이8633332024.03.04 14:55
맞네요 확실히 말해줘야겠어요
바로가기
1
0

98078303-04 14:37
그건 본인 맘 편하지고 하는거에요
그냥 나는 결혼은 하고 싶은데 너는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빨리 헤어지는게 상대방에게도 제일 잘 하는겁니다
댓글달기
8
0
글쓴이 86333303-04 14:55
맞네요 확실히 말해줘야겠어요
댓글달기
1
0
259944[수정] 03-04 16:08 03-04 16:07
제가 그런 헤어짐을 당했네요. 30 초반에 2년 사귄 여친이 본인은 당장 결혼이 하고 싶다. 할래 놓아 줄래 하길래 잘가라 했는데 3달 뒤 결혼 하더군요 ㅎㅎㅎ 뭐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싶습니다. 저도 몇년 뒤 재력 갖추고 결혼해서 아주 잘 살고 있거든요.
댓글달기
0
0
59205203-07 15:22
결혼을 하고싶으시면 지금 결혼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만나셔야 해요. 단, 님도 결혼 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객관적인 평가가 들어간다는 사실도 알아두셔야 해요.
그리고 중요한 골든타임에 그런 결혼 할 마음도 없는 남자한테
휘둘리면 시간 낭비하고, 나중에 더 결혼시장에서 밀려날 수 있어요.
신중하고 조심히 안전이별 하세요.
댓글달기
0
0

작성

문화 생활이 안 맞는 소개팅남 12
564290No.492402024.03.05
살다보니 많은 비밀을 알게 되네요 5
343996No.492392024.03.05
피곤하다.. 4
967210No.492372024.03.05
엄마가 예전에 고용한직원과 굉장히 친해졌는데, 이젠 시다바리노릇... 16
599682No.492362024.03.05
다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있습니다 10
631032No.492352024.03.05
순대에 치킨양념 찍어먹으니까 엄청맛있어요 8
499691No.492342024.03.05
초전도체 성공한거 일까요? 3
298961No.492332024.03.05
일본여행가는데 유심?이심?추천드려요! 3
794075No.492312024.03.04
유튜브 너무 짜증난데 재밌는게 너무 많아요.
375336No.492302024.03.04
인바디하면 단백질 부족 10
400549No.492292024.03.04
헤어지자고 하는데 자꾸 붙잡는 사람.. 4
863333No.492282024.03.04
정의가 승리하는거 맞나요? 16
344410No.492272024.03.04
술먹고 연락두절 10
923254No.492262024.03.04
1쿠팡 이츠 배달 알바 ㅋㅋ 4
980123No.492252024.03.04
백수가 더빡시네요 4
998306No.492242024.03.04

이전 116 117 118 119 12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