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얼척없는데 쓸데가 여기밖에읎넹..

694763No.502522024.07.05 20:42

지난10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재산이나 땅 등등 처분하려고 어른들끼리 군청에가셨는데 진짜 없는 재산 중에 200평 조금 안되는 무쓸모땅이 있었대요 근데 요즘 근처가 개발되면서 시세가 많이올라있던 땅인데 무쓸모땅이라 존재를 잊고살다 그때 알았는데 이게 작년8월에 명의변경되어있더라네요 큰아버지앞으로.. 8월이면 할머니 아프시고 정신도없으실때인데 데려가셔서 할머니 속이고 자기앞으로 명의변경한거같다고 친척이 말씀 하셨어요 왜냐면 10년쯤 전에 할머니댁 새로짓는비용(작은삼촌7 저희집,고모네3) 이렇게 새로지엇는데 할머니돌아가시면 계속 큰아버지가 내려와서살거라는둥 말하시고 집에 손댈거같아서 못건드리게 공동명의로하고 옛날 8-90년도에 도박인지보증인지 잘못되서 3천만원 빚 생겻다가 할머니가 논팔아서 내주신적도 있었기때문이라네요 그리고 지금은 90년대 당시 작은삼촌이 이땅만은 절대지켜야된다고 밭으로쓰는땅 천만원내면서 거기만 지켯는데 큰집이 이제와서 천만원줄테니 자기한테 넘겨라했답니다.. 저는 처음들어서 당황했지만 그간 큰집사람들 행동을보면 납득이 되는거같기도하고 참 가족끼리 머하는짓인지싶습니다

요약
1.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척들끼리 재산나누려고 얘기함(큰집포함)이때는 공평하게 나누기로했음

2. 군청가서 할머니재산 조회했더니 유일한 금땅이 큰아버지 앞으로 변경되어있음 할머니가 줬다했지만 아무도안믿는상황

3. 현재 할머니집,밭 자기빼고 나눈다고 화내는 큰아버지

3. 당시 빚졌던 천만원줄테니 밭내놓으라는 사촌누나

어질어질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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