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명론자에 결정론자입니다.

216968No.503472024.07.18 13:56

예를 들어, 저는 한 사람의 학벌은 그 사람의 아이큐와 가정환경으로 90% 이상 예측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미국 SAT 시험은 사실상 IQ 테스트라는 게 많은 학자들의 견해라 합니다.

인간의 평균 아이큐는 90 이상 110 이하임에 비해, 하버드생 평균 아이큐는 무려 128이라고 합니다.

아이큐도 가정환경도 어느 것 하나 개인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데, 이것이 운명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오로지 운명의 힘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험한 발언입니다만, 저는 성폭행범도 성폭행범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성폭행범이 자신의 타고난 범죄적 성향이나 가정환경을 개인 의지로 바꿀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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