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끓여주신 된장찌개

472189No.505812024.08.22 15:58

저 귀가하면 밥 먹으라고
된장찌개를 끓여놓고 가셨는데
어디서 날파리가 이렇게 꼬였는지...
된장찌개 위에 떠다니는 날파리가 건진것만 7마리... 한두마리면 그냥 건지고 먹겠는데..그것도 큰 날파리라 못 먹겠단 말이쥬...
근데 시간내셔서 해놓고 가신건데 버리면.. 너무 속상해하시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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