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부족한걸까요

938038No.507282024.09.11 09:55

연애는 뭐고 사랑은 뭐죠 걱정안시키는 좋은사람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4달만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차였어요 92년생이라 나이도 있는데 연애는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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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1632024.09.11 15:43
눈치 라는게 좋게 생각 할 수도 안좋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시는 분이라면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일반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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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586[수정] 09-11 10:23 09-11 10:20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이미 말해줬잖아요.
표현을 안해서 글쓴이가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건지 아니면 만나보니 별로였건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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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803809-11 12:33
아뇨뇨 상대방이 저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데요 제가 잘해주고 좋은사람인데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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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70[수정] 09-11 13:40 09-11 13:40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콩깍지가 벗겨져서 전에는 안보이던 단점이 보여서 그러지 않을까요. 그렇게 대놓고 말하기 힘들어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포장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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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89809-11 12:00
평소에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생각을 하시는 편이세요? 내가 사람들에게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사람일까? 편안한 느낌일까? 혹시 불편하거나 나의 농담을 싫어하지 않을까.
저질 농담 하면서 자신이 재미있는 사람인줄 알거나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 착각하거나 뭐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님이 그렇다는게 절대 아니라 내 자신을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해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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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803809-11 12:33
눈치보며 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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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16309-11 15:43
눈치 라는게 좋게 생각 할 수도 안좋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시는 분이라면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일반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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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1409-11 14:04
매력이 없을 수도 있거나 자기 주관 없는 연애 스타일이거나 아님 정말 많이 안 맞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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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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