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준 십새가 되려 협박하네요

946106No.510642024.10.22 20:37

제가 걔 시골집을 강제 집행 걸어놨거든요.
근데 그게 또 대부 업체에 2016년에 담보대출을
받아놔서 4500이나 빚이 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경매 되도 제 돈을 다 회수를 못 할 상태입니다.

그래서 돈 갚으라고 재촉해도 안주더니,
통장 압류 거니까 그제서야
매달 갚겠다고 약속해서 풀어줬어요.

몇번 기한 넘겨서 보내더니
이번달에는 아예 안들어왔길래
연대보증인인 자기 엄마(돈빌린 원인)한테
“돈 보내세요.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했더니 갑자기 지랄 발광하네요.

”경매 건것도 안 풀어주면서“
”자기 돈 안 갚아도 되는건데 도의상 갚는거“
”어차피 돈 다 못 받을 수 있다며? “라는데…
이 썅년을 어케 조지죠 진짜 .

글이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좋아요 0 0
이전212223242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