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힘드네요. 이직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겟죠

103280No.510702024.10.23 22:27

회사생활 힘드네요. 정말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고ㅜ있다고 생각햇는데 올해 회사에 실망이 컷습니다. 이제 내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내년은 올해보다 더 실망 스러울것 같아 회사에 얘기했습니다.

제 입지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상관이 B 와 C 가 잇어요. 직급은 B가 높지만 경력이나 실 파워는 C가 훨씬 세죠. B와 저는 아주 친하고 B는 저를 신뢰하고 챙겨주려 하지만 C에 막힙니다. C가 절 좋아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느껴서 알고 잇엇지만 B에게 직접 들엇습니다 ) 또 그위에 A가 잇어요. 저 정도 따위는 이름도 몰라도 될정도로 높은 직급인데 저를 매우 신뢰하고 B,C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잇어요.

어제 B에게 말했습니다. 회사에서 저에대한 플랜이 어떻게
되는지.. B는 아무 확신을 줄수 없다했고. 눈치껏 제가 무슨얘기를 하는지 알아채고는 원한다면 본인 전 직장에 지금 전화해서 자리를 줄수 잇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깉이 일하고 싶고. A도 같은 생각이다. A와 이야기 해볼테니 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 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A와 B가 저를 신뢰한다는 점에선 다행이다 생각햇지만 C가 제 앞을 막고 잇는게 확실한이상 너무 고민이 되네요. 이직 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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