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한민국 경제는 멸망 직전입니다

227723No.514332024.12.10 13:28

포브스는 기사에서 이번 계엄 의 댓가는 5100만 국민이 할부로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에서는 환율방어를 위해 3차 저지선을 세워놨습니다 1410원 1420원 1425원. 이 방어선이 뚫리면 환율은 폭등하게 됩니다. 단 세시간의 계엄으로 장외 환율은 두시간만에 146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환율방어를 위해서 국민연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한은과 수합을 통해 국민연금 500억불정도 계약을 체결했는데 환차손을 입는 형태로 지출중이고 그중 400억불이 이미 사용되었습니다. 국민 노후자금을 본인들의 실수를 막기위해 끌어다 쓰고 있는것입니다.

증시는 지금까지 150조원 정도가 빠졌습니다. 그 상태에서 환율이 오른다는것은 외국인들이 달러를 들고 짐싸서 도망가고 있다는거죠.

해외 헷지펀드들은 지속적 공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ib리그에서는 예상환율을 2천원대로 예상하고있고, 한국의 알맹이 기업들을 인수할 절호의 찬스로 여기고 있습니다.

해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맞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그 이름 옆에 한국이 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면주가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전쟁을 대비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내년 국채가 250조, 공사채가 96조 발행 예정입니다. 채권시장에서 내년 초반에 이것들이 발행되는데, 위험도가 높아진 국내 시장에서 국채를 팔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서 발행해야하는데, 그 이자는 우리 국민이 30년에 걸쳐서 갚게 될것입니다.

피치나 무디스는 지금 사태를 빨리 해결하지 않을경우 신용도를 하락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전쟁으로 이어질 아주 좋은 먹이감을 던지는 것입니다.

어떤 국가의 환을 공격할때 가장먼저 하는 일은 국가 신용도를 떨어뜨려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환율이 폭등하면 당연히 물가는 폭등하겠죠.

전세계가 배우러 오던 나라, G7에 초청받아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 우뚝 선 나라에서 불과 몇년만에 이룩한 성과(?)입니다.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의 성과입니다.

북한이 무서우시죠? 미국 헷지펀드는 아마 더 무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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