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자가 있으면 금액을 깍거나 전액지불을 안하죠..시공사들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사 하자보수기간 얼렁뚱땅 넘기는데 개인은 뭐 더하면 더하겠죠.
잔금치루기 전이라면 다 해결된담에 마무리지으사고 이미 지나갔다면 중간에 있는 공인중개사한테 닥달해야죠. 그런일 하라고 수수료받는건데

공인중개사가 비서도 아니고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중개만 해주죠...
계약 특약사항 잘확인하고 도장 찍어야 합니다.

그런거 하라고 있는 직업인건 맞습니다.
외국에서 부동산 거래할때 원하는 옵션 조건 찾아서 컨설팅해주고 거래에 대한 모든책임을 지고 해주는 사람들이 중개사입니다.
단지 그만큼 수수료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고
공인중개사가 갖고있는 권한의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커서 책임을 지고 일하기가 수월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중개사들이 맨날 하는 핑계들이 수수료가 우리는 거저다와 하고싶어도 권한이 없다는소립니다.
근데 솔직히 아무책임도 안질거면 수수료 왜받아가는지 이해가 안되는 직업이긴 하죠.
상황은 알겠는데.
그럴거면 수수료도 해주는 만큼만 처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왜 저한테 화가ㅈ나신건가요?
처 받는다니요...
제가 중개했나요...
중개사들 생각보다 하는일 많고 계약전에 조율끝나고 계약하는건데 미리 중개사한테 이런거 고쳐달라고 얘기를 해야 한다는거죠.
계약서에 써있으면 매도자가 해줘야 한다는 말이죠.
계약서에 현상태로의 계약 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미리 고지를 했는데 그렇게 했다면 소송해야죠.
계약 당사자가 계약대로 진행 안하면 중개사가 무슨힘이 있다고 그걸 진행하라고 하나요.
소송하는건 변호사가 하는건데요.
도와줄수는 있어도 중간에서 둘중하나가 계약 위반하면 방법이 없죠. 따지는거 말고는 할게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는 외국이 아니고 대한민국인데 왜 외국 사례를 드시는지요? 외국은 수수료가 훨씬 많다면서요?

딱히 님한테 화가 난건 아니고 말하다보니 우리나라 중개사에 대해 안좋은 마인드가 있어 중개사한테 화를 낸거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말중 공감 안되는게.
계약서를 계약하는 당사자가 알아보고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중개사끼고 뭐하러 할까요?
그런거 처리해달라고 있는게 중개사이고 그럴목적으로 있는 직업인겁니다.
해외사례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본래목적이 그런일을 하라고 만든 직업입니다.
그래서 전문 자격증이 있는거고 비싼 수수료를 내는겁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계약의 문제가 생기면 책임까지 지라고 하기에는 수수료가 적은건 맞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냥 단순 매물소개 비로는 그 수수료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님말처럼 계약에 문제생겻을때 변호사불러서 해결할거면 차라리 변호사를 통해 계약하면되지 않을까요?
중개사가 더더욱 있을 필요가 없는거고 비싼 수수료내는 의미가 없는건데.

계약상 문제가 있는건 당연히 당사자가 해결 해야죠.
변호사도 중개할수 있습니다.
변호사에게 해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대신 더. 비싸겠죠.
거래해주는게 부동산인데 그 상대가 계약이행을 안하면 부동산에서 방법이 있나요?
중간에서 돈을 갖고 있다가 넘겨주는것도 아니구요.
변호사가 해도 계약이행 안되면 수임료 따로받고 소송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계약서에 확인사항 있는데 그 확인사항확인하는건 본인이 해야죠.
부동산에서 다 읽어주고 확인시키는데 그게 맞는지 확인하는건 당연히 본인 아니면 누가 하나요...
혹시나 본인이 말하지 않은것까지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는건 없습니다.
다만 중대한 하자에 대한건 안써있어도 해줘야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면 중개사라는 직업이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중개사가 확인 시켜준다고요?
물론해주는데도 있게지만 그런 기본적인것도 안해주는곳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님은 가장큰 착각을 하고계시는데.
계약서를 왜 당사자가 검토하고 문제없는지 확인을 하나요?
그걸 대신하라고 중개사쓰는건데요?
물론 당사자도 계약서 확인은 해봐야죠.
근데 계약한번에 전문 용어 공부해가며 계약시 뭘봐야하고 어떤걸유의해야하고 그런거 하나하나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비효율적이니 쓰는게 대신해줄사람이고 그 직업이 중개사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라에서도 그런일 하라고 전문자격 까지 만들어놓은거고요.
근데도 님은 자꾸 당사자가 확인해야한다는 원천적인 문제를 얘기하시니 답답하네요.

네 의미 없을수도 있죠. 알아서 팔고 알아서 사면 됩니다.
플렛폼이 그래서 생겨나는거구요.
기본이 안된 부동산이 있는건 그 부동산들 문제구요..
제가 봤던 부동산들은 다 잘 해 줬습니다.
확인사항 설명하고 사전조율했던것들 읽어주는데 당사자가
안듣고 그냥 바보처럼 있다가 싸인하나요?
그거 읽어주고 써있는거 확인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핸드폰 살때 약관 같은거보다 더 짧은 7~8줄 그걸 안읽어요?
계약서 쓸때 계약서를 검토하고 읽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그걸 안읽고 책임은 중개사 한테 지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다 문제없이 계약을 끝내고 나서 둘중 하나가 계약 이행을 안하면 그걸 중개사가 책임을 어떻게 지나요..,,.
전세사기 같은 경우는 중개사가 집이 가격보다 비싼 전세임을 알고 괜찮다고 넣은 경우가 생겨서 문제가 된 거구요...
당사자가 계약서 확인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거를 왜 안한다는건지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원천적인 거니까 당연히 해야하는겁니다.
물건살때 가격표 안보고 사세요? 당연히 보고 사는겁니다.
그거랑 같은 맥락이에요. 당연히 확인사항 확인시키고 읽어주고 직접 보고 싸인하라고 하는데 그런거를 안한다니 ...
이해불가입니다... 그사람들이 어려운말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해 못하는거 같으면 쉽게 설명도 해주는데 왜 계약사항을 왜 당사자가 확인하냐고 따니시니까... 할말이 없네요.

님말대로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데 안지키는건 중개사가 해줄게 없죠.
법적절차밟는게 맞죠.
근데 계약시 문제사항 검토하는건 중개사가 할일입니다.
원천적으로 당사자가 확인하면좋죠.
근데 님은 인테리어한다고 하나하나 직접공부해서 하나요?
아니면 무언가 먹고싶을때마다 다 직접해먹나요?
그런걸 돈받고 대신해주는 직업이 있으니 그거에 맡기는겁니다.
근데 그런거해주는 직업인데. 당사자가 해야한다고 말하시면 중개사라는 직업이 뭐하러 전문자격증까지 있는건데요?
그냥 개나소나 아무나 다하면되는거지.
지금 님은 중개사가 해야할 일을 논하고 있는데.
그걸 당사자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는걸로밖에 안보여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사자가 계약시 계약서 안보는게 맞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전 중개사가 해야하는일에 대해 말한겁니다.
그리고 예로 들어 말한 전세사기의 경우 중개사가 제대로 지들 일에 대해 역할을 다했으면 이렇게 피해자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글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일단 전세사기는 사기치려고 작정하고 작업한거구요.

중개사가 확인해서 계약사항 확인설명해주는데...
그걸 당사자가 확인을 왜 안하냐구요..본인재산인데요...
이중삼중 확인해야죠.
중개사가 1차 확인하고 본인이 설명이 맞는지
매도 매수 중개사 있을때 2차로 확인하고 사인하는거죠.
이해를 못하시나요?
그럼 죽을때까지 특약사항 뭐가 있는지 몰라도 되는건가요?

이해는 님이 못하신것 같네요.
전세사기가 일어나는 이유가 매매가와 전세가가 역전되서 발생한거라고 본인입으로 말해놓고 작정하고 사기처서 그런거다라고 갑자기 말을 바꾸고
그리고 그렇게 예시를들어 설명을 해줘도 계속이해못하시고 그냥 본인 말만 말하는데.
토론을 하실거면 저처럼 제말에 반박을 하세요.
주장만하시지 마시고요.
아니면 님이 말하고싶은건 중개사는 그냥 부동산 중개만하는 사람이다를 말하고 싶은건가요? 근데또 그런거 치고는 지금은 중개사가 1차확인 한다고하셨죠?
지금은 본인입으로 이렇게 말해놓고 중개사가 왜 확인하냐는 식으로 말한게 누구죠?
계속 주장하는 내용도 달라지고 있고
계속 이해못하시고 했던말만 되풀이하고
계속 했던말만 말하게 만드니 저도 이제는 지치네요.
자기 주장말고 제대로 반박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네제가 잘못 했습니다

잔금 치르셨나요? 보수공사 해준다는 증명이될 문서 또는 대화녹음 가족이 아닌 삼자의 증인이 있을까요?

매매인가요?
현상태로의 매매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받는게 원칙이고 중대한 하자... 난방 수도 전기 가스 이런거 안되면 전주인이 고칩니다.
특약사항에 고쳐주기로 안되어 있으면 할말없습니다.

잔금에서 해당 내역만큼 견적잡아서 200%만큼 제하고 주시면됩니다 짐뺀거 먼저 확인하시고 공사는 그냥 직접하시고 계약서에 해당 하자보수의 건 기재되있으면 베스트고 구두로만한거면 골치좀 아플겁니다

계약할때부동산전화해서
난리치세요
하자있을시 이런 단서도 안쓰고 너는뭐했냐
집을 보지도않고 부동산서 거리한 부동산도책임있으니 부동산을 잡고 늘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