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의 위험성.jpg

유리의성2018.06.16 19:07
원래 싸움은 사소한것에서 시작하지..
변기에 튀긴거 물로 씻어내라고 만번은 더 얘기하고 써붙인지도 반년이 넘어가는데 여전히 소변 여기저기 흘리고 물 안뿌리는거 화내도 되는거지? 아오!!! 조만간 뉴스에서 30대 주부가 남편 소중이를 짤랐다는 뉴스 나오면 나인 줄 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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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2018.06.17 02:59
34년째 집에서 앉아서 쌉니다. 아부지한테 배웠고 아부지도 마찬가지 십니다. 서서 볼일보는거 엄청 튀어요..이게 버릇 되면 밖에서(서서볼일보는 소변기 없는곳 예를들면 술집)도 앉아서 볼일보게 됩니다 나올땐 휴지로 혹시 튀었을까봐 확인하고 닦고나와요. 배려하면서 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런부분은 나는 나를 칭찬해♡

아 하나만 더칭찬할께요 하는김에. 담배끊은지 1년됐습니다. 가끔 꿈에 담배피는 꿈을꾸지만 결국 끊었어요.!!

이제 결혼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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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2018.06.16 19:40
차라리 다리를 분질러서 앉아서 소변 보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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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킹익18.06.16 19:07
아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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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06-16 19:09 18.06.16 19:07
원래 싸움은 사소한것에서 시작하지..
변기에 튀긴거 물로 씻어내라고 만번은 더 얘기하고 써붙인지도 반년이 넘어가는데 여전히 소변 여기저기 흘리고 물 안뿌리는거 화내도 되는거지? 아오!!! 조만간 뉴스에서 30대 주부가 남편 소중이를 짤랐다는 뉴스 나오면 나인 줄 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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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6.16 19:12
짤르면 더 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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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16 19:14
그럼 꿰맬까요? -_-(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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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수정] 06-16 19:40 18.06.16 19:40
차라리 다리를 분질러서 앉아서 소변 보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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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데요18.06.16 20: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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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인성하고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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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8.06.16 19: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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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6.16 19:30
본인이 더 손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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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16 19:43
짤짤 거리면서 소변 여기저기 튀게하는 용도 외엔 딱히 쓸모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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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6.16 19:45
기능을 상실했나요?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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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하면지는거18.06.16 20:38
짤짤이라녀 과하십니다. 졸졸로 합의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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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8.06.17 09:28
마누라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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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06.17 12:28
남쥐쥐얘기좀 그만하지 어우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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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6.25 18:22
이거 공개처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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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산람18.06.16 20:49
서로배려해야죠...막가음지르지마시고 천천히 차분히 이야기하시면 이야기가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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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18.06.16 22:20
이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이혼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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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8.06.17 09:30
이혼이 뭔가 큰일로 이혼한다고 생각하시네요.
사소한거로 문제되는게 이혼이지 큰일은 용서하고 넘어가게되죠
님은 결혼시도 조차 못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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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수정] 06-24 15:45 18.06.24 15:42
생식기를 자르고 싶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생식기를 자를는것보다 이혼이 낫다는건데요
이혼은 심각한 일이고 상해는 웃음거리인가요?
말로 해결하고 서로 이해하는게 가장 좋은 일이고
진심으로 자르겠다는건 아니란걸 알아요
하지만 남을 다치게하는건 이혼보다도 더 못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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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18.06.17 13:08
이런사람은 결혼하면 안됨
이혼한다고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쉽게 이혼을 생각하는게 나쁜거임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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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18.06.24 15:42
생식기를 자르고 싶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생식기를 자를는것보다 이혼이 낫다는건데요
이혼은 심각한 일이고 상해는 웃음거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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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6.25 18:25
농담과 현실 구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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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06.16 22:57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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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18.06.17 02:59
34년째 집에서 앉아서 쌉니다. 아부지한테 배웠고 아부지도 마찬가지 십니다. 서서 볼일보는거 엄청 튀어요..이게 버릇 되면 밖에서(서서볼일보는 소변기 없는곳 예를들면 술집)도 앉아서 볼일보게 됩니다 나올땐 휴지로 혹시 튀었을까봐 확인하고 닦고나와요. 배려하면서 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런부분은 나는 나를 칭찬해♡

아 하나만 더칭찬할께요 하는김에. 담배끊은지 1년됐습니다. 가끔 꿈에 담배피는 꿈을꾸지만 결국 끊었어요.!!

이제 결혼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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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06.17 08:53
초반 몇년은 누워서 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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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짱이에요18.06.17 09:20
좋아요 100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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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수정] 06-17 10:28 18.06.17 10:26
전 결혼하고 부터는 안방화장실은 아내가 거실화장실은 제가 사용하고있어요 서로 각자의 화장실에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합의하에 사용하고있는데요 ㅋㅋㅋ 청소도 각자해요 그러므로 변기청소도 알아서 하는데요 결혼전엔 서서 싸다가 이후부터는 저도 앉아서 싸고있더라구요 역시 책임을 떠 안아봐야 행동이 바뀌는 법이랄까요ㅎㅎ 그래도 청소는 자주 안해서 잔소리들어요 피차 간섭하지 말쟀으면서 참내

스무살때부터 18년간 피던 담배도 끊었지만 결혼을 안하셨으니깐 님이 승리하셨어요 (빠밤~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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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왔어요18.06.17 12:26
우와 저랑 결혼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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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06.17 08:55
화장실청소를 남편시키세요 효과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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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8.06.17 09:03
별거아닌거같아도... 진짜 짜증나요. ㅠㅠ 나는 서서보고싶어도 못서서보는데.. 여자많은집에 남자 한명. 아무리 얘기해도 고쳐지지않아요. 집에가면 항상 불안해서 아무리 급해도 변기확인하고, 휴지를 물에 적셔서 한번 닦고 마른 휴지로 다시 닦습니다. 진짜 한두방울도 아니고 싼자리에 다 튀게 해놔요..
더러워죽겠어요 ㅠㅠ 나는 거기 앉아야하는데.
근데 이게 우리집얘기만은 아니더군요. 다른 집가니까 거기두 그러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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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느리18.06.19 00:19
변기를 따로쓰고 평화를 찾아봐요ㅠ
자르지마요 ㅠ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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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8.06.16 19:08
내 경우는 감자튀김
“하나만” 하더니 계속 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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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사이다18.06.16 20:09
탕수육 시켰는데 부먹 하면 바로 죽빵때릴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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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수정] 06-16 22:23 18.06.16 22:22
혹시 부으셨나요? 일단 죽빵맞으세요.
그건 닥터스트레인지도 빡쳐서 타임스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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