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vs 야생.gif

왜그러는걸까요2018.06.17 08:25
밧줄 물고 졸고있는거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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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2018.06.17 08:43
두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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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2018.06.17 08:45
사자나 호랑이는 근섬유밀도가 엄청나서 겉으로 작아보이는 근육량이라도 인간과 비교안되는 힘을 뽑아내죠.
같은 부피라면 사자 호랑이 힘이 막강하다는거죠.
괭이과 동물 중 표범이 갑이긴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과 동물들은 자기보다 큰 동물도 사냥이 됩니다.

뭐 사냥에 특화된 육식동물 다운 진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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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수정] 06-17 08:12 18.06.17 0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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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6.17 08:40
문득 드는 생각인데..
인간은 두뇌를 제외하면
코끼리같은 힘도.
사자같은 악력이나 발톱도.
상어같은 이빨도.
몸을 보호하는 독.
원숭이 같은 날렵함도.
그 아무것도 없는데 야생에서 어떻게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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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6.17 08:43
두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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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물들어감18.06.17 08:43
몸집이 작고 약한 동물들은 번식력으로 승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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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수정] 06-17 09:33 18.06.17 09:33
인간은 번식력측면에서는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에요~ 인간이 한번에 1명을 잉태하는데 반해 다른 동물은 다수의 자식를 낳죠. 또 잉태기간도 긴 편이구요. 더욱이 일반적으로 초식동물은 태어난 후 몇시간이내에 대부분 자력으로 일어나고, 육식동물도 1년정도면 사냥을 시작하는데 반해 인간은 자력으로 일어서는데만 몇년, 스스로 사냥은 커녕 채집단계에 가는데만해도 더 긴 시간이 걸리죠. 진짜 두뇌가 없었다면 자연생태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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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6.17 09:37
그것도 그렇더라구요.
기린은 태어나자마자 비틀거리면서 걷고
몇시간이면 눈 뜨고 뛰어다니는데
사람은 눈 뜨는데만 며칠, 걷기까지는 수 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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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벡확통극혐18.06.17 09:12
불을 사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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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8.06.17 11:42
무리생활과 도구사용, 직립보행으로 인한 지구력 획득 등이 진화생물학의 정설입니디. 집단 사냥으로 인한 ㄱ가정의 파괴를. 막기. 위해 사회적으로 결혼제도가 생겼다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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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6.17 11:45
근데 그것도 두뇌가 없었으면 제한사항이 있었을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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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8.06.17 19:40
협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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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용이18.06.17 08:13
풍악을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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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창원18.06.17 08:13
줄다리기 = 몸무게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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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꼭다가져가야했냐18.06.17 08:16
사자 : 이걸 확 놔...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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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아사랑햇18.06.17 08:16
물고 있는 모습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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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18.06.17 08:21
무한도전 서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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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걸까요18.06.17 08:25
밧줄 물고 졸고있는거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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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gogi18.06.17 08:41
끈이 꺾여잇어서 힘 자체가 안받는것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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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6.17 11:35
그래도 똑같은 상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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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수정] 06-17 08:45 18.06.17 08:45
사자나 호랑이는 근섬유밀도가 엄청나서 겉으로 작아보이는 근육량이라도 인간과 비교안되는 힘을 뽑아내죠.
같은 부피라면 사자 호랑이 힘이 막강하다는거죠.
괭이과 동물 중 표범이 갑이긴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과 동물들은 자기보다 큰 동물도 사냥이 됩니다.

뭐 사냥에 특화된 육식동물 다운 진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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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똥먹어랔18.06.17 11:00
아빠가 이빨을 뽑아 준다 했는데 당최 빠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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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6.17 11:33
우와 저리 힘이 좋구나~
역시 맹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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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8.06.17 13:51
뭐하는거에요?? 터그놀이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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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수정] 06-18 12:02 18.06.18 12:02
사자쪽 밧줄 나가는 좁은 구멍이 있는데 밧준이 꺾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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