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개 제어안되면 산책시키지말아야지...
사람이라도 물면 어쩌려고

그래서 입마개는 필수인듯...

입마개가 짖지 못하게하려는것보다 못물게 하려고 차는건데...

종마다 달라요 라는 말은 맞지않아요
딸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에게 작은 강아지여도 목줄 안한 강아지는
위협의 대상이 됩니다

개 키우는 입장에서도 목줄 안 한 개는
상당히 불편하고 신경쓰입니다.
40키로 순댕이 개식구 매일 산책하는데
줄 풀린 쪼매니 개들이 어디선가 달려와
맹수처럼 짖고 난리치면, 저희 개 우뚝
멈춰서 저한테 꼭 붙어 눈 맞추고
안절부절못하거든요.
내 개 앉혀 기다리게 하고 안심시키는
동안에도 저 뒤에서 웃으며 느긋하게
걸어오는 주인땡땡 보고 있노라면 아주
똥주머니 던지고싶죠.
“줄 매세요.
그러다 사나운 개 만나면 얘 죽어요”
제발 충격 받고 줄 좀 매라고 꼭
해 주는 말입니다.
크건 작건 사납건 순하건
목줄은 필수 맞아요.

목줄과 똥츄는 펫티켓의 기본입니다!!!

뭘 길게 적습니까 목줄 안한 자식 접근하면 발로 차도 합법입니다.

그 몸무게 싸이즈로 쫄아서 주인눈치 보는 대형견 졸!귀!!! 아공~~ 훤하네용~

목줄 안한 개는 개키우는 입장에서도 욕나와요 ㅂㄷㅂㄷ

잔디라서 미끄러진거 같은데
산책로 위였다면 저렇게까지 되진 않았을듯 하네요 ㅋㅋ

산책로 위였다면 굴렀을지도~~

저기는 분명히 산책로인데 ㅎㅎ

잔디 아니라 시멘트서도 딸려갑니다.
개 한 40키로 나가면 80키로 어른도 끌고갑니다.
힘 정말 좋아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제어가 안되면 가두어 키우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사고치고나서 상황이 그랬단 말만 쳐 씨부릴껍니까?

!!!!!!!!!

산책을 시켜야한다 안시켜야한다가 논점이 아니고
애초에 자기가 컨트롤 할수 있는 규모의 개를 키워야죠 ㅎㅎ

대형개를 키우지 말아야한다는게 논점이 아니고
사람이라도 물면 어쩌냐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따져야죠

보통 보면 작은 개가 더 사납고 보통 관리를 잘 못하십니다.
큰 개를 키우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조심해요
개들끼리 시비붙을 때도 보통 작은 녀석들이 두려움에 먼저 공격적방어를 하다보니
바보처럼 착한 애들이 아닌이상, 큰 개들도 바로 반응하는 패턴이 대부분이에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게
저도 대형견을 2마리 키우는데 한녀석은 엄청 '이쁘다, 멋지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블루멀이라는 회색 점박이/늑대같은 외형에 눈도 파란눈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받고
와.....!, 종이 뭐냐, 늑대같다, 만져도 되냐 라는 관심을 받습니다.

헌데 딸래미인 다른 녀석은 그냥 까만 털색에 활발해서인지
멀찍이 오는 사람들의 눈빛부터 몸짓까지 거부의 바디랭귀지가 엄청 풍겨요
일부러 사람들오면 업드려시키거나 구석에서 기다려 시키고
동시에 안움직이도록 하면
그제서야 말 잘 듣는다며 지나가는데 그럼에도 대부분 도망치듯 지나가시죠

저희집 개들 둘 다 사람에게 만져지는거 좋아하지만
특히 까만 녀석은 사람이 만져주면 오줌지릴 정도로 사람에 대해서 순둥이인데,
까맣고 크고 활발하단 이유로 근처에 오기도 전에 사람들이 먼저쥐쥐러집니다.
차라리 그냥 지나가면 개도 신경안쓰고 저도 신경안쓰고 아무도 신경안쓰고 갈 길 갈텐데 말이에요

애기들 데리고 산책하는 부모님들도 애기들 안전을 위해 먼저 조심하는거 압니다.
저도 개보단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무슨 잠재적 범죄자처럼 지나가기 훨씬 전부터 무서워하거나
애들한테 안돼, 가지마, 물어, 라고 하는 것 역시 개나 동물에 대해
어릴 적부터 부정적으로 조기교육 시키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개에 대해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었음에
큰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더욱 조심하는게 있는데
한쪽만 가르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애견 훈련을 할때, 특히 이미 버릇이 든 애들을 가르칠 때도
개 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상대적인 대상도 협력해서
해당 상황을 조절해가며 가르칩니다.
하물며 일상 생활에서 개키우는 사람이 아무리 교육을 하고 관리를 한들
상대적인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교육이고 생활일 수 밖에 없어요.

너무 무조건적으로 개가 잘못이다, 개를 키우면 안된다,
이런 관점이 아닌 공생하는 분위기나 인식이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애견인의 입장이 아닌
사람된 도리로서 내가 좋아하는 몇몇만 살기위한 세상이 아니기에
서로 공존하기 위해 그러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말 참 더럽게 싸지르시네요.

상대방의 입장이나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도록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어떻게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반말이나 막말을 하십니까?

애견 훈련이나 교육을 하다보면
오히려 상대방의 입장이나 생각을 더욱 존중하게 됩니다.
애초에 그들의 생각을 알아야 시작이 되니까요.

지금 당신과 나의 댓글에서,
소통, 대화, 이야기가 안되도록 꽉 막힌 생각을 하는게 누군가요?

진짜 얕은 지식갖고 나불대지좀 마세요.

전문 애견 훈련사들도 컨트롤 안되는 견종은 키우지말고 키우고 있다면 다른곳으로 보내라 합니다.

그걸 다 무시하고 지가 좋으니까 키우는건데 공존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인간한테 뭔 말을 해야댐?

닉값 본인한테 제대로 적용..; 윗분 말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혼자 부들대면서 아무말이나 생각나는대로 적은듯;;;;

저희 아이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공원에 산책나가면 강아지를 보고
저희를 쳐다봅니다 가서 만져봐도 되냐는듯이
그럼 전 강아지 주인에게 아이가 강아지를 쓰다듬어줘도 되는지 먼저 여쭙고 아이에게 괜찮다고 얘기합니다.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어 항상 조심하게 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건 그만큼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본인 스스로 강아지 컨트롤을 못한다면 키워선 안되는게 맞죠
만약 제가 호랑이를 키운다면 그것도 공존이 필요한 얘기가 될까요? 공존이라함은 사람과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이야기지 강아지와 사람이 같은 급으로 매겨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는 반려동물 일 뿐입니다
사람 취급하지마세요
자기네들한테나 가족이지 다른사람에겐 그저 동물 강아지밖에 안됩니다

진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사람들 말하는건 결국 자기들이 키우거나 키우고 싶으니 합리화 하는거 밖에 안됨.

그렇게 동물을 사랑하고 공존이란 신성한 단어를 도심에서 살면서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물어뜯어가는 인생들이 할 말은 아닌듯.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부터 공존이 아닌 민폐인걸 외면하는 양심 없고 가정교육 못받은 인간들임.

뭔 또라이 같은 개소리야 미친 놈이네

아.... 답답쓰...

맞는말인데 반대는 누가 누르는겨??
제어안되는데 키우는애들인가

개 컨트롤못하는주인도 문제고
무는개 입마개안하고다니는 주인도 문제고

가만있는개 와서 만지는사람도문제고

귀안들리고 눈한쪽안보이고 뛰지못하는 노견키우는1인

아이들이무서워요 ㄷㄷㄷㄷ

원래 정신나간 사람들이 자기는 정상이고 주변의 정상인들을 미친놈으로 본다고 하던데...
딱 님이시네요.

개소리 입마개 무조건 필수 말이되냐 ? 니내 논리라면 사람도 전부 손묶고 다녀야되 여기는 겉으로 동물 위하는척 ㅉㅉ 위선자들 너무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