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돈 빌려줄때 피말리는 기다림

아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해2014.10.19 18:56
진짜 저런 것들은 인간 취급을 안해줘야됨
나도 4년넘게 안년이 고작 15만원가지고 딱 저짓거리하길래 달래도보고 재촉도 해보고 지랄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개썅년놈들 노답임

진짜 4년동안 니같은 것들한테 밥사주고 같이 차마셔주고 시간보내주고 했더니 은혜를 웬수로 갚는 년들은 나중에 딱 지같은년 만나서 고생해봤으면 좋겠음.

15만원 그까짓거 니 하루 만나서 밥사주고 스차사주고 술마시면 다 쓸돈임 내가 그냥 적선한셈 치고 잊는다 아오

아 그리고 국딩 동창년아
니네엄마 나랑 너 친하다고 울엄마한테 300만원 빌려가셔서 15년째 안갚으시냐? 은행에 넣어놨어도 이자가 그만큼이겠다. 니네집이 돈이없어서 니는 유학을 5년이나 갔다오고 우리집은 돈있어서 빌려줘서 내가 학자금대출 갚으면서 학교 다녔는줄 아냐. 니도 니네엄마가 빌려간거 안다매 ㅋㅋㅋ 근데 내가 말하니까 돈없다고 해놓고 다음날 해외여행간 사진올리더라 니가 인간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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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녀2014.10.19 18:55
이런 말 죄송하지만 정말 암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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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2014.10.19 18:55
진짜 이상해요. 빌려달라고 사정해서 빌려줬는데 저렇게 생까는 사람들... 빌려줄 때는 정말 이생각 저생각 하고 그래도 친한 사이라고 해서 빌려주는건데 저런 태도 많아요. 저도 삼년인가... 저렇게 끌던 사람 있는데 술도 마시고 애들 유학도 보내고 잘 살더라도요. 최근에는 빡쳐서 "내가 없는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내돈 달라는 것도 아닌데 너무 한다." 이렇게 막 이야기했더니 그로부터 서너번 씹다다 결국 부쳐주더라고요. 아 정말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돈받는다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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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4.10.19 18:49
아 맞춤법 때문에 거슬려서 그냥 스크롤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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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이나먹으렴14.10.20 20:28
왜..내가 보기엔 둘다 노답인데;; 10만원 달라고 매일문자로카톡으로 재촉하는사람이나
돈안주고개기면사 아버지한테 맡긴거 후회한다는 듯이 욕하는 패륜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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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인14.10.19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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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14.10.19 18:49
이것 또한 선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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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3번째날개14.10.19 18:50
돈은 받을생각을 비우고 빌려줘야한다는 지인분들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받을생각이면 인간관계 끊을생각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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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ney14.10.19 18:50
길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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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4.10.19 1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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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찮긔14.10.19 18:51
흐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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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4.10.19 18:51
저건 그냥 갈취 절도지. 돈없어서 못주면 어쩔수없겠지만 있으면 기한전에 줘야됨. 근데 나친구한테 돈빌려줬는데 아직도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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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할키타14.10.19 19:51
까먹은듯ㅋㅋ 말하면 당장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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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10.20 03:58
도둑놈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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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7414.10.20 19:39
그냥 친구랑은 돈거래 절대 하지말아야..
왠만하연 안빌려주는게 좋긴한데
친구한테 돈빌려줄때는 그냥 갚을거 기대하지 말고 친구한테 아예 준다는 생각으로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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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onga14.10.19 18:52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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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는귀욤귀욤14.10.19 18:54
개또라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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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녀14.10.19 18:55
이런 말 죄송하지만 정말 암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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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척14.10.19 18:57
정말 이런글 읽으면 암걸릴거 같은데 중독처럼 읽음..
역시 몸에 안좋은 것들이 더 땡기는 법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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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4.10.19 20:18
이 지랄이 1절이 아니라 2절에 후렴까지 하고 다음곡까지인데다가 우선예약까지 하는 꼴이라 갈데까지 노답이라서 결말이 어떻게 되나 궁금해가지고 다봤네요
저같으면 한달째에 집 쳐들어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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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14.10.19 21:14
세달동안 저게뭐야... 우린 몇분안에 봤지만 빌려준 사람은 세달넘게 얼마나 짜증났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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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랄리루14.10.19 18:55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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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다14.10.19 18:55
진짜 다읽고나니까 토나올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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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4.10.19 18:55
진짜 이상해요. 빌려달라고 사정해서 빌려줬는데 저렇게 생까는 사람들... 빌려줄 때는 정말 이생각 저생각 하고 그래도 친한 사이라고 해서 빌려주는건데 저런 태도 많아요. 저도 삼년인가... 저렇게 끌던 사람 있는데 술도 마시고 애들 유학도 보내고 잘 살더라도요. 최근에는 빡쳐서 "내가 없는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내돈 달라는 것도 아닌데 너무 한다." 이렇게 막 이야기했더니 그로부터 서너번 씹다다 결국 부쳐주더라고요. 아 정말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돈받는다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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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허벅지14.10.20 00:22
웃으며앉아빌려주고울며엎드려받죠..그나마받으면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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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10.20 03:59
돈은 안주고 안받는게 상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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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똥구리14.10.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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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해14.10.19 18:56
진짜 저런 것들은 인간 취급을 안해줘야됨
나도 4년넘게 안년이 고작 15만원가지고 딱 저짓거리하길래 달래도보고 재촉도 해보고 지랄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개썅년놈들 노답임

진짜 4년동안 니같은 것들한테 밥사주고 같이 차마셔주고 시간보내주고 했더니 은혜를 웬수로 갚는 년들은 나중에 딱 지같은년 만나서 고생해봤으면 좋겠음.

15만원 그까짓거 니 하루 만나서 밥사주고 스차사주고 술마시면 다 쓸돈임 내가 그냥 적선한셈 치고 잊는다 아오

아 그리고 국딩 동창년아
니네엄마 나랑 너 친하다고 울엄마한테 300만원 빌려가셔서 15년째 안갚으시냐? 은행에 넣어놨어도 이자가 그만큼이겠다. 니네집이 돈이없어서 니는 유학을 5년이나 갔다오고 우리집은 돈있어서 빌려줘서 내가 학자금대출 갚으면서 학교 다녔는줄 아냐. 니도 니네엄마가 빌려간거 안다매 ㅋㅋㅋ 근데 내가 말하니까 돈없다고 해놓고 다음날 해외여행간 사진올리더라 니가 인간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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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14.10.19 21:15
실명거론해줘요 제발!! 그런인간들은 공개해야돼!! 아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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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10.20 13:55
와....허...

힘내세요

해외여행 간 사진에 댓글 달아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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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4.10.20 16:34
진짜 상그지년들 빌려갈땐 굽신거리면서 빌려가놓고 갚으려니까 마치원래 지돈이였던마냥 아까워하는지 .. 돈이없으면 그냥 사질말고 하질마 그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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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mj14.10.19 18:56
둘다 짜증나네
만나서 다이다이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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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4.10.19 18:56
솔직히 빌린사람 잘못인듯 보니깐 빌려준사람도 기간 많이주고 했는데 솔직히 저건 갈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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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14.10.19 18:56
저런사람들 정말싫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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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14.10.19 18:57
돈 거래는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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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이쁜남자14.10.19 18:57
ㅡㅡㅋ난애초에 친구한테만빌려주지만서도..그냥준다는생각으로 생활에 지장없을만큼 줘버리는데..ㅋ 지금 서로 어른됐는데 요센 제가 더 도움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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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청나군요14.10.19 18:57
친구한테 돈 빌려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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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14.10.19 18:58
광명사거리?
우리 동네 사는 새끼네 만나서 때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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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공14.10.19 18:58
잘해주면 머리위에 앉으려는 쓰레기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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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g14.10.19 18:58
둘다답답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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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쿠케코14.10.19 18:59
명치죵내 때리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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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14.10.19 18:59
왠만하면 보겠는데 홧병 나서 못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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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이당14.10.19 19:01
그냥 너 고소요 때리고 연끊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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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4.10.19 19:12
친할수록 돈거래는 무조건 안하는게 좋다. 안빌려주는 사람이 잘못 하는게 아니라 지인들에게 돈 빌리는 행동 하는게 잘못하는거다. 정당하게 이자내고 소액대출 받아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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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허벅지14.10.20 00:38
돈얘기쉽게하는친구들보면거의지쓸꺼다쓰고남는돈갚아야지~하는생각가지고있음..오죽했음나한테돈얘기할까라는생각은절대하면안됨!!!알고보면빚덩어리인데도겉은번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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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D14.10.19 19:13
그래서 친구사이라도 차용증 꼭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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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어택14.10.19 19:18
씨발빡치네 암덩어리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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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14.10.19 19:20
그냥 찾아가던가 아 화딱지나 진짜 형이라그러는거보면 나이도 어린거같은데 어린새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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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14.10.19 19:24
난 ㅅㅂ 8개월 째 못 받는중..암걸릴거 같다 ㅋㅋㅋㅋ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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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14.10.20 14:42
저도 친구아버님이 별세 하셨는데 지갑을 놔두고 왔다는 친구넘 말에 속옷에 츄리닝만 입고 밤늦게 수수료 떼여가여 10만원 보냈더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하더니 7개월이 넘었는데도 연락도 없네요. ㅋㅋ 쓰레기 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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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좋아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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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0.19 19:39
아오. 진짜 저렇게 핑계가 끝나지 않고 나온다는거도 신기하네. 그리고 '아빠한테 시킨 내가 ㅂㅅ'이라니 부모님인데.. 말버릇도 안좋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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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보다피자가좋아14.10.19 19:40
글 수정이 안돼ㅠㅠ 500원짜리 쮸쮸바 사주고 일주일동안 생색내는 거 보는거랑 똑같은 빡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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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4.10.19 19:45
그냥 애초에 돈 없다그러고 안빌려주면 되지 않나... 인생에서 돈빌려달라는 사람들 거절해서 인간관계에 문제 생길거 같으면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돈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은것도 자신의 평소 행동문제.... 문제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친구인데 받을생각말고 없어도 문제 안될만큼 주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러고 다음에 돈빌려달라 해보고 안주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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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4.10.19 19:47
돈 같은거는 예민해서 바로바로 갚아야하는데

저러다 진짜 돈 필요할때 아무도 안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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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초기부터봤다14.10.19 20:03
친구사이라도 돈빌릴때는 차용증을 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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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가 할게요14.10.19 20:45
어릴땐 돈문제 확실히 하란 말이 와닿지 않았다. 그냥 어른들이 사는게 삭막해서 괜히 하는 소리 같았다. 19년지기 친구놈이 형편이 어려워 필요하다는 3만원 5만원 못갚으면 어쩔 수 없겠거니 빌려주다보니 쌓인 돈이 40만원정도가 되었다. 솔직히 갚지도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빌려대기만 하는 친구가 얄밉긴 했으나 우리 우정이 단돈 몇십만원어치냐 싶은 마음에 선뜻 빌려주곤 했다. 나중엔 어머니 편찮으신데 돈이 부족하다며 자긴 신용도가 낮으니 대신 대출까지 해달라더라... 어디가 얼마나 편찮으시냐고 물으니 임플란트를 하셔야된다고... 어느순간 어린시절을 함께한 부랄친구는 온데간데 없고 난 나를 호구취급하는 양심없고 덜떨어진 20대 초반의 신용불량자를 마주하고 있었다. 결국 돌아오는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싶어 친구완 아예 연을 끊어버렸다. 끝까지 니 믿음 안깬다고 말은 번지르르 하게 하더니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돈한푼 갚질 않는다. 기대도 안했지만. 그제야 돈이란게 어떤건가 싶었다. 애초에 우정의 깊이를 금전적가치로 환산해 따져보던 내가 멍청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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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과해태와피닉스와여친14.10.19 21:04
근데 나같으면 바로 전화해서 쌍욕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하고, 그래도 안주면 집 찾아가서 그냥 연 끊을 생각으로 돈 받아올텐데 계속 문자랑 카톡으로 저러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둘다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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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블린14.10.19 21:04
앉아서 빌려주고 무릎꿇고 받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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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10.19 21:15
나같으면 신고한다고 겁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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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기분은14.10.19 21:23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절친 20만원때문에 인연 끊은적이 있는데 저러면 진짜 빡침 .
난 3개월 .
돈없고 뭐 없다던놈이 오클리 선글라스30-40만원짜리 샀다고 올리고 여자친구랑 놀러다니고
그러고 참았지만 나중에 줄게 또는 쌩

그냥 그런놈은 상대방을 중요히 생각 안하는 놈이기에 인맥 끊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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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14.10.19 21:27
아 개같은ㅅ끼 내가 돈빌려준 ㅅ끼랑 똑같네
핑계만대고 진짜 ㅆ레기 ㅅ끼
돈 빌려주면 약속한 날짜에좀 갚아라
못 갚을거 같으면 빌리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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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이야니가정말14.10.19 23:02
와 진짜 글 읽기 불편할정도로 둘다 맞춤법 엄청 틀리네...오타뿐만이 아니라 그냥 엄청나게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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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뱅14.10.20 00:26
돈 뭐하러 빌려주고 안달나서 질질싸냐 빌려줄돈 있으면 나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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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14.10.20 00:50
하 내상황이랑 똑같네요
저 2년째 300만원 못받고 잇는데
어끄제 마지막으로 기회 줫거든여
이거 못받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
경찰서에서 민사어쩌구 저쩌구 햇엇는데
잘아시는분 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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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4.10.20 00:54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그깟 몇푼으로 질질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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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있잖아14.10.20 02:01
아 시발 암걸림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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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흐엉흐어엉14.10.2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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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직보14.10.20 12:32
실명공개해서 뚜까맞아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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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10.20 15:02
암이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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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14.10.20 16:00
저도 15년지기 친구한테
돈빌려줬었는데
몇일째 라면 한그릇 못먹는다기에
50만원 5분 내로 쏴줬더만
수수료까지 내면서..ㅋ
담날 카스에 네일 하고 살빼는
한약 구입! 이제 붙임 머리 하러ㄱㄱㅅ
적었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도 5개월뒤에 제가 먼저
이제 돈 갚아야지 이러니까
뭐가 그렇게 급하냐고 수수료나가니까
오늘은 못준다고ㅋㅋ 질질

살빼는 한약 부작용 으로
돼지 되라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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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4.10.20 16:38
전 얼마전까지...정확히 내돈 때먹고 잠수타고 연락 씹기전까지 외사촌형이란놈한테 300만원을 빌려줬는데....이쉐키가 돈안줄라고 저의 어머니이자 그놈의 고모를 외면하는순간 인연쫑남! 지금 그놈애시키 돌잔치만 바라보고 기다리는중.....사람들 앞에서 개망신 줄라구요...남의돈 때처먹고 장가가서 애까지 낳았는데도 돈줄생각은커녕 안부전화도5년째 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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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거리는입14.10.20 16:43
아직.빌려준100만원을 친구라는이유로 못받고있는데 그친구는 잊어버린듯 연락이안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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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4.10.20 17:13
나는 그냥 주면 줬지 절대 빌려주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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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10.21 15:40
채무에 대한 부분이 소액이라도 소액심판절차로 구제가 가능합니다. 소를 제기하여 채무에 갈음하는 담보물을 제공하라고 해야되고 원래의 채무의 변제기를 지난 다음에는 내용증명을 보낸뒤 법무사등을 통해 경매절차 신청을 하세요. 법리상 경매 대상물을 헐값에 팔아서 채무를 충당한다고 하여도 판례관행상 채무변제 후에는 채권자의 권리를 먼저 보호하는 법리가 있으므로 긍정적으로 판결해 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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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민사랑해14.10.22 03:50
다른거보나 빌려간놈 맞춤법 극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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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이ㅋ14.10.22 16:30
ㅋㅋㅋ광명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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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5.08.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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