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건 뭐건 그런 이미지 소비가 있어왔으니까요 외모에 대한 편견은 사람마다 갖고 있으니 경각심을 주는 것은 좋지만 일일이 열거하며 특정 프레임으로 모는 것도 좋지만은 않아보이네요

인물은 좋으신데 실력이 별로시네요.

그것보단 화법에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을 사용할 때 그나마 상대방 기분은 덜상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칭찬과 악담을 동시에 하는거죠.

흠 그럼 성이랑 연관지을 문제는 아니라고 보시나요?

이거 얼마 전에 알았는데 알보고니 장문복이 한 발언이더군요.
제 생각엔 대선배 입장에서는 귀엽고 능글맞게 보일 것 같아요.
또 성과는 상관없는게 발언의 가장 문제 시되고 있는게 지금 '외모'에 관한 것이 잖아오? 성이랑은 별개지요
그렇다고 보아 외의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예쁘다의 반대되는 사람들)을 향해 외모적으로 비하한 것도 아니라서 '외모' 또한 문제시되고 있단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별 것도 아닌 문제라고 봐요.
애초에 그 친구 여담을 들어보면 나쁜의도는 없을것 같아요. 정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사과를 하게된다면 쿨하게 용서해주고 넘어가도 될 법한 사소한 일이라고, 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