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만약에
내가 보험 한도를 3000만원으로 해놧는데
1억차리 차를 부셨고.
내 과실이 5다.

그러면 5000만 에서 3천만원만 보험사가 변상하고
2천은 개인변상해야합니다.

그래서 대인(사람) 대물(상대 차량,재산) 은 최대한 높게 잡는게 좋아요.
이건 보험 가입할때 운전자가 선택하는겁니다.

보험처리 안하면 합의하는거죠.
보험처리 하는순간 합의고 뭐고 없는거에요.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 할증이 붙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큽니다.
그래서 보통 30만원 이하다 싶으면 합의를 하죠.

총 발생한 손해금액에 대해서 과실 비율만큼 지급합니다.
한가지 중요한점은 본인부담금이 있는데
보험금에서 자기가 부담해야할 부분입니다.
이거는 가입시 설정하는거고 10~30? 맞나 저는 30했던거같은데

이러면 예를들어 내가 가해자고 변상금액 100이고
내 과실 4다.
그럼 내가 물어주어야할금액 40만을 보험사가 우선 지급후
내가 30만을 내야합니다.

이러면 겨우 10만원만 보험사가 부담하는데 차년도 할증은 10만원 이상이라
30~50만원이하는 거의 합의고요.

돈 뜯어내려고 개 땡깡부리면 10만원도 합의안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가해자 피해자보다 중요한게
과실 비율이에요.
과실 비율로 가해자 피해자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가 시동이 걸려있고 내가 운전석에 앉아있어요.
그러면 거의 제 과실 있습니다.

내가 운전을 합니다. 무단횡단하는사람이 고라니처럼 나왔어요
정말 1초만에 나와서 칩니다.
하지만 차량 과실이 더 높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래서 보험사기가 발생하기도하고 뺑소니가 발생하기도 하죠.

아마 무단횡단시 보행자 과실 100으로 법 개정하면
보험사기 절반은 줄어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