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쓰기 해보네요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신도림에 있는 경양식 집에서요
제가 돈가스를 좋아하는데 오랫만에 저한테 맞는 집을 찾았어요 (맛이 있어서요)
집사람이랑 자주 갔습니다.
오늘은 오후2시쯤 방문하여서 똑같이 돈가스를 시키고 맛있게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신발년 하면서 열폭 하시는데 저는 잘못 들은줄 알았습니다.
그이후에도 들으라고 하는건지 계속 신발 신발 거리면서 화를 내시더군요
좀 불편 하더라구요 저랑 집사람한테 욕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손님이 있는데 그렇게 손님 들으라구 욕을 하시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제가 기분나쁜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