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형

952113No.66612017.09.23 06:15

28살 일반직딩남자입니다. 현재 눈성형 무쌍안검하수했고 앞으로 코와 지방이식 계획중입니다. 일반사람들은 남자로서 외모보다 성격이다 하지만 외모가 받쳐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작은 부작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익게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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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992017.09.23 09:31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저는 성형하신분들봐도 아무 생각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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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98017.09.23 06:27
지방이식은 좀 어색하더라고요 코는 요즘 쁘띠로 필러같은 자연스럽게 하는 거 많으니깐 추천드려요. 남자성형은 자연스러워야 더 멋있더라구요 *-* 그리고 운동이나 독서등등 다른 좋은 취미들도 잊지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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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211317.09.23 06:38
쁘띠 생각을 했는데 고민중이에요 ㅎㅎ 코는 수술이 낫지않을까요? 친구도 쁘띠하고 바로 수술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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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32217.09.23 06:35
뭐든지 나으면 좋다 생각함.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생각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 하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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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211317.09.23 06:41
얼굴에 칼된다는게 무섭긴한데 변화된 모습생각하면 또 하고싶고 성형이런거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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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03617.09.23 07:18
괜찮음.. 근데 저는 포경 이후로 몸에 칼대는거 자체가 좀 무서워요
또 성형했다가 맘에안들게돼버리면 거울볼때마다 이게내가맞나 싶어서 못견딜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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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211317.09.23 09:15
어쩌면 후회하고 살지도 모르겠죠..ㅋㅋ하지만 제자신 고집을 못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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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64617.09.23 08:46
성형하는거 별 생각 없어요 저는 무서워서 칼을 못대는데 주변에 한 사람들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더라구요. 자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는 말에 공감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결정하는건 스스로라고 생각해요 성형도 노력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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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151217.09.23 09:24
ㅎㅎ좋은말이에요. 주변에도 친한사람들한테도 성형할거라고 말한이상 잘되서 잘했다는 소리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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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9917.09.23 09:31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저는 성형하신분들봐도 아무 생각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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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76717.09.24 10:57
공감.
성형중독에 안빠짐다면 반대할이유는 딱히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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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57317.09.23 11:32
전 오히려 남자성형은 더 좋게 봐요 보통 남자들은 잘 안갖는 생각인데 남자가 성형을 결심한다는게 섬세해보이기도 하고 자기를 가꾸는데 욕심이 있구나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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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26317.09.23 11:39
세상은 외모지상주의 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돈도 많아야합니다
성격은 어지간히 이상하지 않고서야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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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60217.09.23 12:17
대학생때 과에서 가장 인기많앗던분이
매일 똑같은 후드모자 뒤집어 쓰고 학교와서 잠만 자는 오타쿠엿던 복학생형...
별명이 키 조금 작은 강동원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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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65617.09.23 15:04
눈은 너무 크게 쌍수하거나 앞트임 많이하면 어색하고 비호감. 코도 자연스럽게
적당히..지방이식은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는 볼 많이 빵빵하면 아.. 별로에요. 뭘해도 적당히. (피부과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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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80017.09.23 18:31
피부과에서도 RN을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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