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년 만에 썸타보네요.

292978No.124202018.06.27 14:06

11년 이군요. 연락오면 그사람인가?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나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안경보니 눈이 많이 나쁜것 같던데. 그래선가? 둘다 일에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 일 끝나고 밤에 보자고 그러는데. 어제는 야간 수영장 가자는걸 간신히 말렸어요. 강제로 다이어트 들어갔습니다. 죽 먹으니 배가고프네요. 오트밀 누가 만들었는지 맛없어 많이 못먹게 잘 만들거 같아요. 죽먹고 이따가 밤에 실내 암벽타러 가야하는데... 안전장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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