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460484No.126282018.07.07 18:07

취업이 안되는 것도 힘들고..
나이는 벌써 28이고...
용돈벌이로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알바하는 동안 동네 친구들 거의 다 본거같아요.....
아직도 알바하냐고 저를 한심해하는 친구..
애들중에 너혼자 취직못한거같다고 말하는 친구..
그냥 모른척하고 싶은데 꼭 한마디씩 하고 가네요
나이에 맞게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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