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통일까지는 너무 먼얘기지 않나 싶어요
지금은 사이좋게 교류할수있는정도면
좋을거같습니다마능..

저는 조금힘들어지더라도 우리세대에 통일을 이뤄내면 좋겠어요 독일과는 그 형태가 다르지만 통일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독일을 통해 확인한 것처럼요

근현대사 공부를 하다보니 타의에 의해 헤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슬프더라구요 많이 공부한거도 아니라 잘 모르는걸 수 있겠지만...

님네 집에 아빠살림 엄마살림 따로차리면 좋겠음?
그것도 졸라힘쎈 조폭새퀴덜이 와서 야 너네집은 안되겠다 갈라서
두집살림 해 이래가지고 같은가족인데도 엄마따로 아빠따로 떨어져서 엄마랑 엄마 따라간 여동생은 개 잘먹고 잘입고 옷도 좋은거 입고 다니는데 아빠랑 아빠따라간 님은 맨날 밭에서 풀 캐먹고 편의점 폐기 얻어먹고 그지꼴로 다닌다 생각해보셈
통일이 왜 필요한가
인생한번사는데 앂헐 까짓거 개판으로 살든 말든 난 모르겠다 걍 어차피 인생의 일부고 죽으면 끝인데 뭐 이런 마인드로 살기 가능?

떨어져 산지 60년이 넘었으면 그냥 남남이에요.
6.25세대가 인구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애초에 날때부터 내 가족이 아닌 사람들인데
통일을 하게된다면 통일을 함으로써 생기는 이득을 먼저 생각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말투나 표현방식을 보니 조금 나이가 어린친구일거라 생각해요.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상대방이 불편한 언사를 취하지 않는이상 답을하는 본인도 어느정도 정리된 말투로 댓글을 남겨야죠.
제 예상대로 어린친구라면 통일을 하게되면 본인에게 불이익이 없으리라 생각할수도 있고, 그 불이익을 감수할수 있다고 자신만만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 상황이 오기전에 호언장담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떨어져산지 60년이면 남남이다. 첫줄부터 망언이시네요
물론 윗분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글쓴이한테 욕을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어떤느낌인지 전달할려고 비유를 거칠게 한 것일 뿐 정돈된 글을 안쓰면 나이어린친군가요?? 서른이 다돼가는데 먼 나이어린친구타령이십니까
625세대가 전부는 아니죠 근데 우리만 인생 살다가 가면 끝임? 하지만 그 분들 자식들 후손들 우리자손들도 살아갈 땅이에요
물론 그런 감성적인 측면만 보고 통일을 하자 할순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통일 하는게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할 가치가 충분하다는거죠
언제까지 국민들 눈물콧물피똥오줌다 짜내가면서 경제성장할순없잖아요 그런시기도 사실상 끝났다고 보고요
그저 내인생 편안하게 먹고살다가 가시길 바라십니까

감성적인 측면만을 보고 통일을 할순 없다고 하셨는데
위 댓글엔 그 감성적 측면말고는 들어나 있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에게 한말이 아니라 하시는데.
그렇다면 누굴 향해서 쓴 댓글입니까?
무지몽매한 다른이들? 아니면 독백입니까?

개드립에 솔로이신 분들 많잖아요. 금방 결혼 가능할듯요.

분단비용이라는게 통일비용보다 비쌉니다..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때요. 통일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우리 후손을 위해선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