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로 명절분위기 초토화

577098No.165672019.02.05 00:31

유독 정치얘기를 좋아하시며 기독교전도사마냥 사람이 먼저인 그분을 전도하시던 작은어머니..

대선때 사람이 먼저인 기호 몇번을 꼭 찍으라며 온 친척들에게 오지랖을 부리시던 작은 어머니..

우리 엄마아빠도 누구찍으라고 강요 안하는데 꼴사나워서, 듣기싫은 정치얘기를 또하시길래

레드준표짱! 이 한마디에 갑분싸 아니 말 그대로 초토화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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