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생길줄은 꿈에서도 못해봤다

737359No.238912020.01.06 15:50

157/64 뚱뚱한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남자친구가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해봤어요.
기본적으로 젠틀하고 만나면 만날 수록 알짜배기예요.
제가 좋고, 예쁘대요ㅠㅠ
우리아빠도 나보고 넙적하다고 왜그렇게 못생겼냐고 했능데ㅠㅠㅠㅠㅠㅠ
이 남자가 콩깍지가 씌어도 단단히 씌인 모양이예요.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인지..
제가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닌데 참...복잡한 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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