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런이야길수도 있는데 익명이기에 써봅니다

908905No.255432020.03.30 10:43

20대 후반 여잡니다...
요 몇달사이에 제 잠버릇이 좀 민망해요
그 남자분들 찜질방 같은데서 보면 밑에 손넣고
주무시는거 자주보이든데 제가 그래요
만지는게 아니고 그냥 얹어? 놓고 자는거같아요
뭔가 편하고 안정감있고 따듯해서
잠이잘오는거같은데
안그래야지 하고 손빼고 자도 자다깨면 들어가있네요 이걸 어떻게 고치죠 민망해죽겠네요
혹시 놀러가서 자다가 이럴까봐 걱정이에요..

심각히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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