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잘 살아온 것 같습니다

328108No.287672020.09.09 14:15

친구들과 같이 집들이 하다가 선넘는 녀석들인가 나오는 겁니다.

이야기하다가 친구들 + 친구 와이프들 / 제 아내까지 모두 저를 보며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저는 분명히 독립운동 했을거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도 저는 아마 200% 독립운동하고 저항했을 겁니다.

주위 사람들 모두 인정하니 이게 뭐라고 가슴이 뜨거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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