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txt

574441No.398852022.04.15 05:19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이질않아 잠을 이룰수 없는 지금
어떻게 하면 이 고리를 잠시나마 멈추고 잠을 잘 수 있을까
이대로 밤을 지새우고 오늘 하루를 사는것이 과연 옳은 삶인가
알 수 없으며 후회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꾸만 반추하게 되는 과거 미래 (현재는 없다)
남기고 있는 이 글도 결국은 의식의 흐름이고
끝내는 내가 취한건지 아닌지조차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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