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적어보는

416099No.495092024.04.05 22:21

울음이 나올듯 하나
후회가 물밀듯 하나
어찌하리오
이미 지나간 것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오
너만큼은 사랑하길 바라오
당당해지길 바라오
친구하나 없다 하더라도
내가 있잖소
거울을 보고 활짝 웃길 바라오
나를 사랑하시오
그렇게 살아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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