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키.몸무게이고 나이는 44예요. 저도 허리통증을 달고 살았는데 운동을 열심히 다니니 통증도 사라지고 하루하루 기분이 좋습니다. 유일한 취미이기도 해요.
저는 커브스 다니고 있어요. 여성전용 헬스장이고 체인형인데, 여자들만 다니고 트레이너쌤도 여자라 뭐 다 편합니다. 여기는 3년째 주2-3회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근력운동과 마무리 운동까지 30분정도 하는데 지루하지 않으니 습관이 되어 꾸준하게 다니게 된 것 같아요. 건강상태 상담하시면 무리가 가지 않게 운동도 도와주실거예요. 제가 다니는 센터는 60~70대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건강해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몸과 비교해 보니 50키로에 말씀대로라면 근력이 많이 부족하신거 같아요. 저도 운동.식단 조금 소홀히 하면 눈바디가 무너져서 뱃살이 출렁합니다. 그럴땐 집과 센터에서 추가운동으로 하이니.스쿼트. 요런거 열심히 해요. 한창때는 하루 스쿼트 200개씩 하고 인터벌로 번갈아가면서 했는데 근력도 생기고 엉덩이도 작고 땡땡해져요. 처음엔 힘들어도 스쿼트 위주로 갯수 늘려가면서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건강해지세요!!

근력운동 격하게 해야 겨우 생기는데 스트레칭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32세, 비전문가)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 비슷한 종류의 운동은 근력증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만
코어 향상, 유연성 증가 등의 효과는 좋습니다

전 근육통오면 무게를 조금 낮추거나 파스 붙이고
윤동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