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갔던 단골가게가 폐점했다

639063No.505012024.08.09 23:56

주변 경쟁 가게가 5년 전부터 엄청나게 생기기 시작했는데 하나하나 늘더니
결국 문닫네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공짜로 먹을것들 그냥 포장해주면서

사장님이 그동안 와주셔서 고마웠다고 하는데 뭔가 마음이 찡하네..

나도 일상처럼 늘 하루 1번 가던곳이 사라져서 허탈한데 이젠 어디로 가볍게 가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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