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생긴 30대 초중반 여자입니다 한 4달사귄 착하구 절 잘챙겨줬지만 절 좋아하는지모르겠다던 남자에게 차이구 헤어짐을끝으로 차단당한지 4일됐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조급하기도 하지만 뭐라도 하지 않으면 우울한 생각에 빠질거같아 운동 독서 소개팅어플 여러가지 하고있는데 성격이 유한편이라 너무 열심히 활동한덕에 여러명이랑 연락중인건 잘못이긴합니다만 헤어진지 얼마안된시점에서 마음에 드는사람이 나타난다면 만나보는게 맞겠죠 며칠 안된시점이라 혼란스럽긴합니다 인연이 쉬운것도 아니구 바로 만나지겠어 이런마음으로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지역 외모 저한테가진호감등 괜찮은사람이 매칭됐는데 추석지나고 만날생각이긴 합니다만 만약에 그분과 잘된다면 여러명 매칭된건 정중하게 거절할생각입니다 그건 상관없고 새로운사람과 전사람사이에서 그리 많이 슬프진 않은데 4개월 알차게 만난덕에 추억같은게 생각나서 고민이에요 만나보면 답이 나오겠죠? 서로가 인연이 아닐수도있고 아니면 추석 이틀을 집에있어서 더 허전해서 생각나는건지 저도 저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쓴소린말아주세요 지금 심난한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