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15965No.514772024.12.16 11:17

고민이 깊습니다..
당사자와 이야기하는게 최선이지만 선뜻 꺼내기 힘드네요

저는 남자고,
여자친구와 곧 3년됩니다.

은연중에 계속 이야길 나눴었지만,
진지하겐 올 가을즈음 얘기나눴고
어제 데이트중에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더군요

본인이 개인적인 성향이 짙은 사람이라, 결혼 이란것에
얽매여 살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선그은거겠죠?

그만해야하는 거겠죠..? 서로를 위해..

넋두리좀 해봤습니다.. 별거 아닌 글에 시간 할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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